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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ㅇ귀대를 했습니다.

 

 

 

 

 첫 휴가를 나왔던 아들이 열흘간의 휴식을 끝내고 5일에 제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야기도 별로 나누지 못했고 맛있는 것도 많이 해주지 못하고 보내고 나니 아쉬움만
남았습니다. 제가 근무날이라 가는것도 보지를 못해 마음도 쓰이고,,, 이제 남은날이
더 적어졌으니 마음 다잡고 근무에 열중해서 제대하는 날에는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
와 주기를 바라 봅니다.

 아들아!

아버지,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


ㅡ 일병을 달고 나왔던 아들이 상병을 달고 귀대를 했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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