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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일기

#.연희동 일기(634)






  



친구님들
새해 福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도서관도 쉬는 날이고
집에 일찍 들어 가면 늦게 주무신 마나님 깨워야 하니
오랜만에 남산에 올라
시내 구경을 하기로 했다.

집에 컴이 고장이 나서
도서관에 가서 두어 시간을 쓰는데
오늘 새해 첫날이라
그 곳에도 못가니
교대자가 출근을 했는데

바로 가지를 못하고
잠깐 일기를 쓰고 퇴근을 한다.

새해에는 이 나라도
평화가 오기를 소망한다.



-2020. 1. 1. 새해 첫날을 맞으며 "연희 나그네"-





                                            D + 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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