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15일 일요일부터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을 합니다.
전에 아파트근무 경험이 있어 별로 어려움은 없으나 주민들 대하기가 어려워
피하려 했으나 나이문제로 건물은 힘들어 이곳 주상복합으로 왔습니다.
다행히 동료들도 좋은거 같고해서 다행이고 5년전에 같은 직장에서 근무를 했던
동료를 만났습니다. 팔년여 경력중에 전동료를 만난일은 처음입니다.
오늘은 초복날이라고 소장님께서 삼계탕을 한그릇씩 사준다고 하네요.
이런게 일반건물과 다른 경우라 일단일장이 있지요. 아무튼 있는날까지 열심히
하려 합니다. 나를 위해 그리고 우리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주민분들을 위해서요.
- 2018. 7. 17. 무더운 초복날에 "연희 나그네"-
D +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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