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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ㅇ철없는 아들

 

 

 

엄마는 병원에서 사경을 헤메는데

큰아들은 술이나 먹고 다닙니다

언제 철이 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것도 모자라

길가 노점에서 예전의 세고비아 기타를

2만원에 사서 메고

신길동 당숙모네 와서 넋두리를 늘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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