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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출근을 합니다.

 

 

          쉬는 날 일하시는 근로자 여러분

 

  아직도 우리 곁에는 주5일은 고사하고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쉬지를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도 남들처럼 같은 시간에 일하고 같은 시간에
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여러가지 사연들이 있습니다. 저는 나이 때문인 것이
첫 번째 이유이고 다음은 생활 때문이라고 할까요? ㅎ.

  주 84시간 근무를 하는데  그 것도 내 나이에 일할 수 있다는 걸 고맙게 생각하라고들

하고 저도 공감은 합니다. 하지만 이런 날, 이렇게 녹음이 좋은 날은 저 도 쉬고 싶습니다.


  이 땅의, 비정규직에도 들지 못하고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소리 없는 근로자 여러분
(노동절에도 일을 해야 하는),     우리 모두 힘내서 일해요. 힘을 내서 ㅎㅎㅎ.

즐겁게, 신나게, 우리 모두를 위해서 ^^^^^^^^^^

 
(제 가디건 소매끝 이음매가 뜯어져서 입을 때마다 불편한 걸 이년여 그냥 놔뒀는데
결국은 오늘 아짐에 제가 꿰매 입고 이제 출근합니다. ㅠㅠㅠㅠ 지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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