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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 비는 내리고.




새로온 근무지 괜찮은데 삼십년 근속자가 있어 조금 부담스럽지만 선임이고 책임자니 어쩌랴 내가 맞추고 잘해서 견뎌내야지. 처음날이고 지역난방에 난방온도조절을 일일히 조절기로 입력을 하는데 해본적이 없어 오늘 내일 주간근무를 하고 13일 수요일부터 이십사시간 근무에 들어 가기로. 난방온도 조절이 복잡한 대신 세대별 구동기도 난방과 온수검침도 없다고. 장점과 단점이 있고 동료들이 상식이 통할거 같아 다행이고 고맙다. 견뎌 보자.
퇴근길 3호선 지하철에서 일기마감을 한다.

-2023.12.11 월요일 또 한군데 경력이 시작되다. "연희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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