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앞집에는 칠십대 말의 아저씨, 그리고 옆집에는 팔십대 초반의 아저씨가
집주인으로 사십니다. 헌데 재미 있는 건 두 분이 모두 아직 담배를 피우신다는
겁니다. 그 것도 아주 맛있게(ㅎ) 태우고 계시다는 것이지요.
저는 건강보다는 담배값 인상으로 인한 주머니 사정 으로 인한 금연을 했지만 혹
끊으려는 분들 중 우선의 흡연욕구를 제어 하지 못하거나 금단의 증상을 겪거나
하시면 내일이라도 제가 있는 곳으로 찾아 오심 제가 알고 있는 방법으로 도와 드리
겠습니다. 물론 무료이구요. ㅋ.
두 분 아저씨들 덕분에, 못다한 사랑으로 맺어져 흡연하는 이들까지 행복한 삶이
되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제가 슬퍼 하면서.
열심히
아주 열심히,
또
열심히 빌겠습니다. ㅎ ㅎ ㅎ.
'우리 이웃'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ㅇ기저귀를 훔치다; (0) | 2015.07.11 |
---|---|
ㅇ블로거 모델(ㅋ)들을 소개합니다. (0) | 2015.07.10 |
ㅇ집 샵 (0) | 2015.05.27 |
ㅇ우크렐레 이야기 (0) | 2015.05.06 |
미장원집 이쁜딸! 이랑이 (0) | 2015.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