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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

ㅇ흡연과 건강

 

 

 

  저희 앞집에는 칠십대 말의 아저씨, 그리고 옆집에는 팔십대 초반의 아저씨가
집주인으로 사십니다. 헌데 재미 있는 건 두 분이 모두 아직 담배를 피우신다는
겁니다. 그 것도 아주 맛있게(ㅎ) 태우고 계시다는 것이지요.
  저는 건강보다는 담배값 인상으로 인한 주머니 사정 으로 인한 금연을 했지만 혹

끊으려는 분들 중  우선의 흡연욕구를 제어 하지 못하거나 금단의 증상을 겪거나

하시면 내일이라도 제가 있는 곳으로 찾아 오심 제가 알고 있는 방법으로 도와 드리

겠습니다. 물론 무료이구요. ㅋ.

  두 분 아저씨들 덕분에, 못다한 사랑으로 맺어져 흡연하는 이들까지 행복한 삶이

되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제가 슬퍼 하면서.

 

  열심히

아주 열심히,

  또

열심히 빌겠습니다.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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