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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

ㅇ기저귀를 훔치다;

 

 

 

 미국에서 일어난 일이랍니다.

여섯명의 딸을 혼자 키우는 엄마가 월마트에서

아기 기저기를 훔치다 적발, 경찰에게 인계되었는데

경찰관이 기저귀, 분유도 사주고 훈방을 하면서

같이 울었다고 합니다.

아기 엄마가 하는 말이 우리를 슬프게,

한펀으로는 기쁘게 합니다. 아이들과 떨어 지는건

생각도 안해 봤고, 아이들과 같이 살고 싶다고요.

미국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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