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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나는 바보다.




어제 새해 정월 초하루도 오후에 숙소에서 숙취로 보내고 늦은 밤 열한시에 잠을 깨 여기 저기 씰데없는 톡을 날리고 네살 위 역시 힘들게 사는 막내누이에게 응석이나 보내고 다시 잠들어 한잠 더하고 이제 깨었다.
다음 블로그를 없애고 티스토리로 전환 후에는 글이나 게시물 올리는게 힘든데 겨우 컴에서는 글을 올렸지만 폰으로는 못하다 대기책상을 없앤 홍대 영풍문고 무대앞 계단에 앉아 데이트를 하는 남학생에게 물어 티스토리앱을 깔아야 한다는 걸 알고 다음날 이촌역에서 역시 학생에게 부탁해 만든 앱에서 처음 글을 올리고 있다.
마무리가 잘 되어 폰에서도 게시물을 올리면 좋겠다.

- 2023.1.2 정적만 있는 나의 천국 나의 숙소에서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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