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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 반복되는 기회.

 

 

 

그제 면접을 보고 결정이 되어 어제가서 근무지도 돌아 보고 점심도 잘 얻어 먹고 왔다.

그런데 오늘 아침 홍제천 산책을 마치고 들어와 늦은 아침을 먹고 났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이력서를 내지 않았냐고 하면서 지금도 휴직중이냐, 한군데 연락을 받아 대기중이다 어디냐

물으니 이편한 세상인데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라고 자기도 같은 나이라고 하면서 꼭 한 번 같이 일

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 내가 지금 숙소에 컴이 없어 찾아 볼 수 없으니 도서관에 가서 구인 내

용을 찾아 보고 전화를 하겠다 오후 한시쯤. 그러구 나와 지금 학습관에서 한참을 찾아도 없어 전화로

다시 물으니 아파트 이름을 다시 얘기해 다시 찾아 보고 연락하겠다고 훑어도 나오지를 않는다. 최소

한 급여나 근무형태는 알아야 확정된 곳과 큰 차이가 나면 바꿀까 근무형태나 급여도 알수가 없으니.

그래 문자를 보내 확인을 하고 결정을 하려고 한다. 웬만하면 먼저 뽑아준데로 가야겠지. 문자를 보고

지금 다시 전화를 해서 8.1일자로 새로 바뀌는 회사 소속이란다. 내 이력서를 어디서 보고 전화를 했는

지 궁금해서 저녁에 일단 한번 만나기로 했다. 큰 기대는 없이.

 

언제나 그랬다. 면접 연락도 없다 채용결정이 되면 연락이 온다.

 

-2021. 7. 28. 오늘도 기온은 오르고 땀이 쏟아 진다. "연희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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