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쓴 일기를 폰으로 올리다 뭐가 잘못 눌려 다 날리고 말았다.
오늘 아침 퇴근후 오전에 한군데 오후에 한군데 두군데 면접을 보고 홍제천을 걸어 마포도서관에 처음 올라 갔는데 정기휴일이었다. 마포평생학습관으로 가려다 쉬는날같아 벼르다 처음갔는데 휴일이라 들어 가지도 못하고 나왔는데 이건 아니다 싶은게 어찌 마포구 관활 두군데 도서관이 한날 쉬는가 말이다.
그래 다시 한참을 걸어 망원시장에 와서 선술집에 들어와 맑은물 한잔 하는데 방금 톡이 왔다. 마나님이 신촌역에 잠깐 후 도착하신다고.
내가 이렇게 산다.
-2021. 2. 22. 망원시장 선술집에서 "연희 나그네"-
오늘 아침 퇴근후 오전에 한군데 오후에 한군데 두군데 면접을 보고 홍제천을 걸어 마포도서관에 처음 올라 갔는데 정기휴일이었다. 마포평생학습관으로 가려다 쉬는날같아 벼르다 처음갔는데 휴일이라 들어 가지도 못하고 나왔는데 이건 아니다 싶은게 어찌 마포구 관활 두군데 도서관이 한날 쉬는가 말이다.
그래 다시 한참을 걸어 망원시장에 와서 선술집에 들어와 맑은물 한잔 하는데 방금 톡이 왔다. 마나님이 신촌역에 잠깐 후 도착하신다고.
내가 이렇게 산다.
-2021. 2. 22. 망원시장 선술집에서 "연희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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