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모
herb2717
한때는
이맘때 쯤이면
괜한 설레임에
들뜨던
시절도
있었지
아주
까마득한
시절
지금은
사방이
막혀
혼란의 범벅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
-2020. 12. 23. 내일은 새로운 동료와 만나는 날. "연희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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