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1월 경에,
주위에서 페이스북을 많이 얘기하고 알고 있는 지인들 중에서도 가입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궁금한 마음에 들어 가본 곳에는 별 호기심도 없고 해서 돌러 보고
나오고 말았는데 다음날 부터 매일 친구를 찾으라는 ^메일^이 와서 결국은 내가
지고 말았다는 것은 몇번 올렸던 것이라 이쯤에서,,,
그 여파인지 원래의 본가인 블로그에는 방문객과 댓글이 줄어 들더니 이즈음에는
너무 적어 져서 조금 신경이 쓰이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올리는 게시글이나
사진이 페북 이전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꾸준하게 이어졌는데도 방문객이 줄어
드는 이유는 나도 모르게 그 분들이 느끼는 점이 있다는 얘기이겠지요.
전에도 얘기 했듯이 공개되는 일기 이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글꾼^ 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반응을 보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페북^ 이나 ^카,스^, ^트위터^ ^인스타 그램^ 이 좋은점은 일을 하거나
이동중에도 잠깐씩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깊거나 의미있는 내용을 올리기는
어렵지만요.
아마 예전 PC 초창기의 ^채팅^ 개념일거라는 생각인데 저는 컴을 시작한지가 이제
만 4년에 접어드는 촛자이구 그나마 중간에 20개월 정도는 휴지를 했던 이력도 있어서
이제 2년이 좀 넘은 초보입니다.
각설하구 얼마전에 내보였던 생각,
될수 있음 내 집에 ^내글^ 을 자주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나의 소중한 친구님들 !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이 아침에,,,
- 2016. 6. 12 원효로 일터에서 "연희 나그네" -
(오늘은 오후 두시에 교대합니다.)
D +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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