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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일기

ㅇ연희동 일기(115)

 

 

 

 

                                    

 

 

오늘 근무하는 날이라 하루종일 큰일도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좀전에서야 저녁을 먹었습니다. 주차장 보수작업을

하는 중인데 오후에 민원이 몇건 들어 오는 바람에 진척이

없어서 어제 근무자가 초벌을 해놓은 일을 내일 새벽까지

마쳐야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생각중입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꼬마들이 놀이터에 많이 나와서 오랜만에

아이들 구경을 했습니다. 이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이제 꽃샘추위 정도만 견디면 봄을 맞이 하겠지요.

조금 기다려 보세요. 친구님들!

 

- 2016. 3. 3 "연희 나그네" -

 

 

 

 

 

 

 

 

 

 

 

                                                                               D +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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