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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근소년의 노래"

ㅇ늘근소년의 노래(2)




 

 

언젠가 말씀 올렸듯이 제가 이 블로그를 시작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젊은 날의
꿈이었던 "글쟁이"에 대한 미련을 이제라도 조금이나마 풀어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열심히 쓰다 보면 좋은 일이 될 수도 있다는 믿음으로 올 해 들어서는 타인에게는
잡문일 수도 있는 글들을 열심히 올려 봤는데 다행히 방문을 해주시고 격려를 달아
주시는 우리 친구님들과 방문객이 계셔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름은 일기 이지만
공개되는 일기를 쓰는 이유도 내가 쓰고 공개하는 글들이 어느 정도의 내용을 담고
있는 지 여러분들의 판단의 척도를 알기 위한 뜻도 있었습니다. 들어 오셔서 읽어 주시는
친구분들과 방문객님들의 솔직한 평가를 기대하면서 앞으로 올리는 <늘근소년의 노래>도
한 번씩 지나시는 길에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게 기대하실 내용은 아니구요, "연작詩想" 같은 맥락으로 이어 가는데 지루한
생각에 까테고리를 바꿔 보는겁니다.
감사합니다.

- 2015.12.23 "연희 나그네" 拜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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