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연희동으로 이사를 와서 시작한 "연희동 일기" 가 44회 째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말하는 대로 별 중요한 내용도 없고 일상의 소소함을 적어 보는데 잊지않고 들어와
읽어 주시는 친구님들, 방문자님들께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사실 블로그라는 걸 만들어
이어 가다 보니 저처럼 시시콜콜 개인일상을 올리는 분들이 거의 없고 한가지 까테고리
위주로 꾸며 가는데 너무 산만 한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 하지만 그래도
이런 블로그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을 거라는 자족을 하면서 오늘도 흐린 하늘에 편지라도
써 봐야 겠습니다. ㅎ ㅜ ㅎ ㅜ ㅎ ㅜ .
- 2015.12.15 오랜만에 우리집 컴에서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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