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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일기

ㅇ연희동 일기(29)




스마트폰을 쓰기 전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고 얼마 지난 후에 트위터에 가입
팔로워에 신경쓰지 않고 가끔 의견이나 글만 올렸었는데 그도 이년여 블로그와 함께
중지를 하다 올해 블로그를 다시 열면서 드문ㄷㅁ 들여다 보고 있지요. 헌데 그
사이에 페이스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호기심이 생겼으나 4월에 스마폰을
쓰기 시작하면서 "카톡"에 "카카오 스토리"까지 하자니 너무 번거로와서 망설였는데
지난 번에 무슨 계기로 해보기로 하고 가입만 했더니 친구를 찾아 보라고 계속
끊질기게 메일을 보내서 오늘 새로 비번도 변경하고 친구를 한 명 찾았습니다. 중,고
동창이고 총신대를 졸업하고 부산에서 목회를 하는 녀석(영원한 녀석)인데 칠 팔년
전에 그친구 모친상때 안산에서 본게 마지막이었네요. 연락이 될지는 두고 봐야
겠지만 <페이스북>의 영업력에 두 손,발을 다 들었습니다. 이런 건 우리나라 영업
하는 분들이나 기업을 하는 분들이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도 물론
배워야 겠구요. ㅎ ㅜ ㅎ ㅜ .

- 2015. 11. 29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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