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작詩想

ㅇ연작詩想; 함께 살아보기(일흔 여섯 번 째)



 

 


소음 공해

요즘 세태가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곳 학습관(도서관)에 와서 느끼는점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없다는 겁니다. 저는 주로 컴퓨터를
이용하기 위해서 이곳에를 들르는데 조용하게 이용을 해야할 이곳에를 와서 하이힐소리를
낸다거나 자신은 해드셋을 사용하면서 각종 소음(컵, 각종 소지품을 꺼내거나 하는 소리)
을 내는 사람들, 오래된 프린터에서 나는 소음 등ㄷ, 제가 너무 예민 할 수도 있지만
학교를 다닐 때 독서실이나 도서관에를 가본 적이 없어도(공부를 했던 기억이 별로 없음)
도서관에서는 조용해야 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지요.
지금 이글을 올리는 것은

저는 주로 아침 9시 이곳이 문을 열 때 사용을 하는데 오늘은
오후에 왔더니 아침 제가 오는 시간에 오시는 연세 지긋한 분이 앉아 있는데

이분이 가끔 거슬리는 소음(ㅎ)을 발생을 시키는데 자신은 전혀 모르고 옆에서 눈길을 줘도

개의치를 않지요. 뭐라구 가르쳐 드릴래도 덤빌(ㅋ) 거 같아서 그냥 두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목소리가 크다고 가는 곳마다 주의와 천대도 받지만 이런 곳에 와서는 정말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조심을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여러분!
공ㄱ장소및 도서관에서는 모두  조용 합시다.

제발이요.

ㅎ ㅜ , ㅎ ㅏ .

 

- 2015. 11. 29. 마포평생학습관 디지털 자료실에서, "연희 나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