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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

ㅇ그대, 무엇이 두려운가요?

- 원순씨! 무엇이 무서우신가?

   꽁ㄲ 숨어서 살아야 할만큼,,, & .

 

시장공관을 가회동으로 옮긴다고 했응 때 왜 가회동일까 궁금했는데

어제 "서울 북촌" 일대를 돌아 보면서 골목 골목을 돌아 봤는데 의경들이

골목안 경계근무를 서는데 무슨 건물이길래 막다골목 구석에 표지판도 없고

차고를 통해서 다녀야 하는 달랑 태극기만 깃봉에 걸려 있는 집이라  경찰건물인가 하다가

가만 보니 이 곳이 그 비싼 월세의 시장공관이구나 알게 되었지요.

헌데 도저히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장의 공관이라 여겨지지 않는 골목 구석에 정한 이유가

무엇일까 하다 아! 예전에 <참여연대> 시절 (세상좋은일은 지들이전부하는듯이 하던시절)에

사무실이 있던 안국동 바로 뒤편이라 그 곳으로 정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발톱을 숨기고  김기식이란 녀석(나이로 쳐서) 과. 현 국회의원님이지만 지나보니 그 때부터

흑심으로 뭉쳤던 더러운 님들이 "느티나무 까페" 란 이름의 모임을 하면서 드나들던, 서울의

4대문안을 더럽히고 다녔던 그 동네가 못잊어져서 구석, 아무도 모를 곳에 숨어서 나쁜꿈을

꾸고 있는가 봅니다. 잠깐 서서 보고 있는데 검정색<에쿠스> 승용차가 나오더니 그 마눌님,

대통령 보기 보다 힘든 마눌님께서 우찌 자신이 손수 운전을 하고, 경비경찰과 집사인듯한

사람들에게 인사는 깎듯이 하고 나가더군요.

여년 전에 제가 근무하던 건물의 인테리어를 맡아서 작업을 할 때 봐서 얼굴을 잘 알거든요.

경남땅이 좋은 곳인가, 그 쪽 우리나라 남도의 한쪽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이 나라의 대권을

겠다고 지들끼리 난리를 치고 있는 꼴을 보자니 하, 기도 막히질 않아.  도대처 서울사람들은

다 무얼 허는지,,, ㄲㄲㄲ.

오늘 오전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하면서 이들 무지랭이(나이를 봐서는 부모뻘이니

죄송치만, 요즘의 그들 후배들 또한 학력은 좋으나 다른 건 무식해 보임)들이 이나라를 불안한

라로 다시는 만들지 말기를 바래 봅니다.


- 2015.11.22  서울사람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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