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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詩想

ㅇ연작詩想; 함께 살아보기(쉬흔 일곱)



우리의 희망
     - 박 지운 -

학습관에를 올 때마다
느끼는 소회,
우리의 미래에는
밝은 희망이 보인다는 것,,,

이 좋은 계절에도,
지난 여름 그 뜨겁던 피서철에도
젊은이들 틈에 섞여
장년의 어른들도
지식의 허전함을 메우기 위해
함께 자리를 지켜 주고,

목마름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으니
우리의 내일은
밝음이어라.

- 2015.10.17 늦은 저녁에  연희 나그네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