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詩, 글판 & 책에서 옮겨온 글, 노래

ㅇ그리움 ;




   그리움 
     - 유 치환 -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뭍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2015.8.17 새벽 남산중턱 일터에서
방랑자가 옮깁니다 -

'詩, 글판 & 책에서 옮겨온 글,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ㅇ동요; 오빠 생각  (0) 2015.08.17
ㅇ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0) 2015.08.17
ㅇ행 복;  (0) 2015.08.15
ㅇ서 시(序詩)  (0) 2015.08.15
ㅇ 알 수 없어요  (0) 20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