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고향 땅 영등포 근무지,
타 근무지와는 다른 조직에 다른 문화가 좋은 점과 덜 좋은 점이 共存을 한다.
젊은 직원들과 젊은 입주자들이 많아 보기만 해도 좋고 하는 일보다 보고체계와 민원내용도 일반 아파트와는 다르고 굳이 만들어 점검하는 일에 쓸데없는 일지도 많은 게 덜 좋은 점이다. 이제 근무시작을 한 지 14일인데 벌써 시끄러운 소리를 내고 젊은 기사에게 덤빔을 당해 기도 막히고 민망하다. 어떻게 대처를 할까 고민이 깊어진다.
내가 예민한 것도 있지만 기본적인 예의가 부족한 이들이 많은 것도 문제의 시작이니 언제나 조금 바뀔까 아니면 계속 이렇게 이어 질까.
좋은 점을 보고 덜 좋은 건 뒤로 해야 하지만 일 外적인 부분이 견디기 힘든데 결정은 빠를수록 좋으니 판단을 잘해 결정을 하자.
- 2023. 4. 24.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에 넋두리나 하고 있다.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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