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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오랜 친구

 

 

 5년 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머리도 많이 벗어지고 나이가 들어 보입니다.
바로 제 모습이겠지요. 우리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 근무를 하는데도
서로 연락이 닿지를 않아 이렇게 오랜만에 마주 앉아 설렁탕에 쐬주 한병
마시면서 지난 얘기 나누고 헤어져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친구!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아 보자.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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