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에 집에서 나올 때부터 비가 내렸다.
40일 새벽기도회가 며칠 남지 않아 출근하는 날 시간을 앞당겨 교회에 가서 다섯시반에 시작된 기도를 여섯시에 참석해 기도를 드리고 예배당을 나와 일층에서 기다려 장로님 한분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장로님 차로 편하게 근무지앞에 와서 헤어 젔다. 오는 내내 교회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나도 아직 무늬만 교인이지만 그래도 마눌 말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기로 의견을 나누었다.
한참 수정한 내용을 날리고 말았다. 그래 미리 일부를 올리고 수정을 했는데 결국 길게 올린 수정물을 또 날리고 말았다.
언덕에 오래 전에 지은 아파트고 세대도 많은 이곳, 오늘 아침 일찍부터 지하 주차장 집수정 점검을 하고 배수펌프가 제대로 작동을 하는지 확인을 하는데 누수민원이 들어 오기 시작을 해 많은 세대의 누수 점검을 했다. 그런데 같이 근무하는 주임이 무슨 이유에선지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나중에 물으면 전화가 오지 않았다는 말이나 해서 사람을 멍하게 한다. 내 자리가 자꾸 사람이 바꿘다는데 자기들도 좋을게 없는데 왜 그러나 모르겠다. 나이도 동갑에 핼때는 잘 하는구만 가끔 하는걸 보면 이해를 못하겠다.
오후에는 아직 얼굴도 보지를 못했다. 여기 올땨 세군데에서 오라는 걸 그래도 지은지 오래 되었어도 관리소장과 주임이 동갑이라 서로 이해가 되겠지 하고 와서 근무를 하는데 이러면 곤란하지 않은가.
나이 많아도 벌어 먹으려고 갑들의 눈치 보는것도 서러운데 동료들의 갑질은 나를 더 힘들게 한다. 일단은 참아 보자. 다른 방법이 없지 않은가.
- 2022. 6. 30. 내일부터 올해 하반기인 7월이다. "연희 나그네" -
40일 새벽기도회가 며칠 남지 않아 출근하는 날 시간을 앞당겨 교회에 가서 다섯시반에 시작된 기도를 여섯시에 참석해 기도를 드리고 예배당을 나와 일층에서 기다려 장로님 한분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장로님 차로 편하게 근무지앞에 와서 헤어 젔다. 오는 내내 교회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나도 아직 무늬만 교인이지만 그래도 마눌 말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기로 의견을 나누었다.
한참 수정한 내용을 날리고 말았다. 그래 미리 일부를 올리고 수정을 했는데 결국 길게 올린 수정물을 또 날리고 말았다.
언덕에 오래 전에 지은 아파트고 세대도 많은 이곳, 오늘 아침 일찍부터 지하 주차장 집수정 점검을 하고 배수펌프가 제대로 작동을 하는지 확인을 하는데 누수민원이 들어 오기 시작을 해 많은 세대의 누수 점검을 했다. 그런데 같이 근무하는 주임이 무슨 이유에선지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나중에 물으면 전화가 오지 않았다는 말이나 해서 사람을 멍하게 한다. 내 자리가 자꾸 사람이 바꿘다는데 자기들도 좋을게 없는데 왜 그러나 모르겠다. 나이도 동갑에 핼때는 잘 하는구만 가끔 하는걸 보면 이해를 못하겠다.
오후에는 아직 얼굴도 보지를 못했다. 여기 올땨 세군데에서 오라는 걸 그래도 지은지 오래 되었어도 관리소장과 주임이 동갑이라 서로 이해가 되겠지 하고 와서 근무를 하는데 이러면 곤란하지 않은가.
나이 많아도 벌어 먹으려고 갑들의 눈치 보는것도 서러운데 동료들의 갑질은 나를 더 힘들게 한다. 일단은 참아 보자. 다른 방법이 없지 않은가.
- 2022. 6. 30. 내일부터 올해 하반기인 7월이다.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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