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비번날이 저물었다.
아침 퇴근하며 일부 짐을 챙겨 두손 가득 들고 포털에서 찾은 버스 코스를 보고 서울시교육청에서 탔는데 잘못 타 무악재역에서 내려 길건너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신촌현대백화점에서 또 갈아 타고 숙소로 와 짐정리 대강하고 찬통담은 가방 집에 배달하고 파주 운정친구네로 가서 친구가 좋아 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컵과 캔맥 한개 가지고 은행재 들어 가니 다른 친구가 온다고, 잠깐 기다려 그 친구 합석 냉면과 콩국수 시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다음 순서는 노인요양원 원장이자 친구 부인 파평 윤씨 윤 선숙 여사께서 성당에서 돌아 오셔서 인사 나누고 이 얘기 저 얘기 자식들 얘기 나누다 우리 아들 얘기도 묻고 그렇게 살아 가는 얘기를 마치고 친구차로 야당역에 내려 경의중앙선을 타고 홍대로, 다시 2호선 타고 신촌 이마트에 들러 장보고 숙소로 들어 오는길 '사러가 쇼핑' 에서 반찬을 찾아 왔다.
그라고 친구님들 벌써 알아 챘겠지만 맑은물 한모금 하고 있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그래도
Amen 입니다.
- 2022. 6. 5. 친구도 좋고 친구 아내도 좋고 불쌍한 내 아내. "연희 나그네" -
아침 퇴근하며 일부 짐을 챙겨 두손 가득 들고 포털에서 찾은 버스 코스를 보고 서울시교육청에서 탔는데 잘못 타 무악재역에서 내려 길건너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신촌현대백화점에서 또 갈아 타고 숙소로 와 짐정리 대강하고 찬통담은 가방 집에 배달하고 파주 운정친구네로 가서 친구가 좋아 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컵과 캔맥 한개 가지고 은행재 들어 가니 다른 친구가 온다고, 잠깐 기다려 그 친구 합석 냉면과 콩국수 시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다음 순서는 노인요양원 원장이자 친구 부인 파평 윤씨 윤 선숙 여사께서 성당에서 돌아 오셔서 인사 나누고 이 얘기 저 얘기 자식들 얘기 나누다 우리 아들 얘기도 묻고 그렇게 살아 가는 얘기를 마치고 친구차로 야당역에 내려 경의중앙선을 타고 홍대로, 다시 2호선 타고 신촌 이마트에 들러 장보고 숙소로 들어 오는길 '사러가 쇼핑' 에서 반찬을 찾아 왔다.
그라고 친구님들 벌써 알아 챘겠지만 맑은물 한모금 하고 있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그래도
Ame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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