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아침 퇴근 후 애오개역에 내려 학습관 아현분관에 들러 잠깐
일기를 쓰고 있다. 아홉시반부터 시작인데 그 시간 부터 오후 두시 반
정도까지 있는게 아직도 지루해 이렇게 잠깐씩 여기에 와서 컴앞에
앉았다 가는데 오늘은 목사님도 휴가중이고 교인들도 너무 더워 아마도
교인이 더 적을 것이다. 그래도 예배당을 비울 수는 없으니 무늬만인 내
라도 참석을 해야지.
ㅎ ㅣ .
예배가 끝나면 오늘은 어디서 피서를 해야 하나 그 것이 문제로다. 아침부터
보통 더운게 아니고 한낮 기온도 최고로 오른다는데 어딜 가야 시원할까
생각중인데 일단 예배를 보러 가자.
-2019. 8. 10. 안식일 예배가는 길에 "연희 나그네"-
D + 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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