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개설
19,19 일을 맞았습니다.
2012년 12월에 혼자힘으로 만든
블로그 "늘근소년의 일기" 가
오늘로 1,919 일을 맞았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2012년 8월에 스물여섯에 입대를 한
아들의 인터넷편지를 쓰느라 가까워진
컴퓨터, 그 때까지는 직장에서
냉난방 자동제어를 하느라 on Off 만 알았지요.
떡 본김에
오랜 꿈이었던 글쓰기를 하느라
다음의 "블로그 만들기"를 보고 만들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은
2013. 7 월경부터 우울증이 와서
2015. 2. 월경까지 개문 휴지를 하다
새롭게 시작을 해서 오늘에 왔는데
그도 2015. 10.월부터는 페이스 북을 하느라
친구도 댓글도,
하루 평균 100여명이던 방문객도
10분의 1로 줄었지만
그래도 내 집은 이곳
"늘근소년의 일기" 입니다.
끝까지 가렵니다.
고맙습니다.
-2018. 3. 7. 마포평생학습관 디지틀 자료실에서 "방랑자"-
D +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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