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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일기

#.연희동 일기(332)


 

 

 

 

 

 

  

 



 어제 아침 퇴근해서 수원으로 가 페이스 북 친구인 홍 영숙 작가의
개인전 구경을 했는데 가는길에 연락을 했으나 서로 시간이 맞지를
않아 간발의 차이로 만나지는 못하고 사진만 찍어 두편으로 나눠 게시를
했는데 고맙다는 인사를 받아 다행이다. 남은 기간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
삼일절이라 글 한편을 올렸더니 일본인 욕을 햔마디 했다구 삭제를
당했는데 무섭다는 생각이 들면서 작년 10.8. 에 설명도 없이 계정을 막아
황당했던 일도 떠오르면서 그만두자니 당장 마땅한 소일거리도 없고
말없이 사라지기도 싫어 이틀만에 겨우 다시 만들었던 씁쓸한 기억이 난다.
아직도 먼저 계정은 설명도 없이 비할성하다. 2년의 기록을 막아 놓구,
오늘은 늦가을 오랜만에 올렀던 백운대에 오를 생각이다.

쉬는 날.

 

 



-2018. 3. 2. 늦추위가 매서운 아침에 "방랑자"-

 

 

 

 

 

 

 

 

 

                                                                                                             D +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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