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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일기

ㅇ연희동 일기(238)



 

 

 

 

 

 

  

 

 

 


블로그를 시작하고 이십여개월의 휴지지를 제하고는 요즘처럼 무성의로
대하기는 처음인 거 같군요. 가장 큰 이유는 페이스 북과 인스타그램인데
우선 폰으로 해결이 되고 친구들의 댓글이나 좋아요가 바로 반응을 주어서
내 게시물에 대한 반응 보기가 좋음인데, 물론 블로그같은 보관의 느낌은
적지요.
두 번째는 컴에서 올려야 좋은데 요즘은 아무래도 컴앞에 앉는 시간이
적어져서 블로그에 소홀해 집니다. 이른 바 SNS를 하게 되고서는 방문객도
적어지고 친구절리도 하니 새 친구 만들기도 그렇고 해서 오는 며칠만에
들어 오니 이십여명더 아니 되는군요. 페북을 하기전, 일년여 전에는 100여명의
방문이 있었는데요.
ㅎ ㅜ ㅎ ㅜ .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심해졌네요.
다시 조금 열심히 글연습을 해야 겠어요.
새벽 공기가 차군요. 겨울이 다가 왔어요.

- 2016. 12. 15 새벽에 "연희 나그네" -

 

 

 

 

 

 

 

 

 

 

                                                                                        D +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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