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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근소년의 노래"

"늘근소년의 노래(11)


 

 

친구님들,그리고 방문객 여러분

 한시간에 걸쳐서 친구님들 블로그에 댓글을 달았더니 디지털 자료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이제 3분이남았다고 깜빡이가 신호를 줍니다. 두 시간중 한시간은 페북에댓글을
달았더니 오늘은 친구 블로그에 뭔 새글이 많이 올라와서, 저처럼 일일이 댓글을 달아 주는
분들이 실제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의라 생각되어 이렇게 유지를 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어느 때는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요. 다른 사람의 댓글에 겨우 답글이나

달고 남의집에는 담쌓기를 하는 분들, 어쩌겠어요. 내가 싫음 그만두어야지요.

실상은 댓글도 좋지만 그냥 들어 와서 흔적 없이 읽어 주시는 수많은 방문객들이 더 고맙습니다.

그 분들이 계셔서 제 블로그가 빛이 납니다.  그리구 지금 다음에서 무슨 어워드인가를 한다는데

그 기준이 무엇인지 누가 주도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지난해에 제가 블로그를 다시 시작

하면서 친구를 만들기 위해  2014 년도 <우수 블로그>라는데를 탐방을 해 본적이 있는데

제눈에는 별로 신통치 않은데가 많아서 웃고 말았는데 올해도 보니 친구분들이 보시면 나를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아서 삐졌나 보다 생각하시겠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아주 기대가

없었다면 거짓이지만 자기들 만의 잔치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블로그 메인화면을 한 번이라도 유심히 보신다면 뭐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메인화면에 뜨는 블로그는 거의 정해져 있지요. 그도 좋은데 적어도 블로거들의 반응에 부합은

되는 그런 분들의 블로그가 올라야겠지요. 오래 전부터 블로그를 운영했던 분의 얘기에 절대

공감이 갑니다. 저는 우리 아들이 2012년도에 늦은 나이로 입대를 한 후에 대한민국 육군의

공식까페가 다음에 있어 다음에서 인터넷을 시작했고 내 힘으로 "다음 블로그 만들기" 를 보고

내 블로그를 만들었기에 아직은 애정이 있지만 다들 떠난다는 이유가 실감이 점ㅈ 갑니다.

내 하나의 의견도 소중히 생각을 해보길 <다음 블로그 담당자>에게 건의를 합니다.

 

- 2016. 1. 19 다음 블로그를 유지하고 싶은 "연희 나그네" 씀 -

 

 

 

 

 

 

 

 

 

                                                                                          D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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