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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일기

ㅇ연희동 일기(38)


 



또 하루가 시작을 합니다.
어제는 조금 일찍 맨정신으로(음주없이) 귀가를 해서 먼져 들어온 마눌이 만들어 준
스파케티를 먹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다 잠이 들었더니 새벽 두시 반에 깨어
블로그 알림을 훑어 보고 답글, 댓글 몇개 달아 놓고 뉴스와 영화를 보며 버티다
(일찍 나오는 버릇때문에)다시 잠이 들어 출근시간(ㅋ) 즈음에 일어 났습니다. 운동삼아
집을 나오면서 재취업이 늦어 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반성도 해보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 거인가도 가늠해 보았는데, 정답이 없으니 그 것이 더 답ㄷ한 심정입니다.
언젠가는 될 것이지만 그 동안이 힘드니 그게 그렇습니다.
뭔 알바라도 하려고 이곳 저곳 기울여도 마땅치는 않고요. 별나게 고르거나 몸을 사리는 것도
아니데,,, ㅎ ㅣ .
때를 기다려 봐야겠지요.

- 2015.12.9. 햇빛 좋은 날 이침에 "연희 나그네" - 









                                                             D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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