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좋지 않은 만남이나 아님 하기 싫은 일은 끝까지 하지를 말아야 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걸 오늘 다시 마주한 날입니다. 상대편에게 뭔가 헛점을 보였기에 그
사람이 나를 쉽게 대하겠지만 아무리 생각을 가늠해 보아도 그럴만한 이유를 모르
겠어서 사람에게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 사람이 나를 대하는 이상으로 저는 상대를
인간OOO로 생각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이 살아온 과정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는데 누가 누구를 충고를 하려 하는지 기가 막혀서 말은 커녕 숨도 쉬어 지지를 않네요.
ㅎㅎㅎ. 이런 걸 블로그에 올릴 내용은 아니지만 그냥 견디기가 힘들어서 적어 봅니다.
모르지요. 내일쯤 내릴지도 모르지만 아닌건 아니거든요.
ㅎ ㅜ .
- 2015. 11.9. 인생이 우습게 보이는 날에,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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