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 가면서 삶이 고단할 때는 별생각이 다 들지요. 이런 건 비단 저 하나만의
경우는 아닐 것이고 이런 일이 있을 때 얼마나 슬기롭게 대처를 하고 헤쳐 나가느냐가 그
사람의 나이나 경험, 또는 성격의 차이로 나타나게 됩니다. 저의 경우는 올 해 다른 때
보다 더 힘이 들지만 그래도 올해는 블로그에 존재의 흔적을 남기다 보니 비교적 덜 힘들게
지나고 있습니다. 다른 일을 제쳐두고 블로그에 매달릴 수는 없고 잡념이 들지 않을 정도로만
하고는 있는데 옆에서 지켜 보는 사람들은 어떨까도 염려가 됩니다. 오늘은 평생학습관 인
터넷이 말썽을 부려 그냥 나와서 지금 정보업체 사무실에서 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헌데 이럴 경우 다른 때 보다 더 신경을 써 줘야 할 사람들이 가족이거늘,,, 그냥 아쉬움에
젖어 봅니다. 저는 생태적으로 나쁜 일이나, 나쁜 짓을, 하지를 못하는 편이라 제 주윗분들,
저를 겪어 본 분들은 O은 많이 못 벌었어도 모난 짓은 못할 거라고 할터입니다. 물론 내입장
에서지만요. ㅎ ㅣ .
아!
가 을, 너무 좋은데,,, & .
- 2015. 11. 5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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