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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ㅇ다시 홍제천;

 

 

 

 

 

덥다는 핑계로 멀리했던 걷기 운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몇년전에 다리가 아파서 동네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았더니

허리디스크 초기라고 해서 시작했던 걷기운동을 통증이

가신후에도 계속이어 갔는데 다른 어떤 운동보다도 좋아서

이틀에 한번이라도 꾸준하게 하려 하는데 한겨울과 뜨거운

한여름에는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멈추고 있습니다.

이제 더위도 가셨으니 다시 시작입니다.

오늘은 이제 돌아 가서 출근을 해야지요. 헌데 어제 저녁에

연락받은 막내매형의 입원소식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산에 올랐다 이상이 왔다는데 다행히 조기발견이라 며칠 입원

해서 결과를 봐야한답니다. 너무 늦게 연락을 받아 가보지를

못했으니 내일 아침 퇴근길에 들러 봐야겠습니다. 어서 빨리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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