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번날이어서 고교 과창회에 삼년만에 창석을 했다. 2019에 누구 생각이었는지 고교입학 50주년 기념으로 영월로 소풍을 다녀 왔다. 그 전에는 어쩌다, 몇년에 한번 참석을 하고 가까운 동창들과는 전화로 안부를 묻거나 꼭 가봐야 할 친구의 관혼상제에만 참석을 했었지.
어제도 큰 마음먹고 참석을 했었는데 오랜만에 동창들 만나 즐거운 마음으로 한잔도 얘기도 하고 늦지 않게 잘 돌아 왔다.
그리고 오늘은 국민학교 동기들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모임 연락을 해 역시 삼년도 더 지나 참석을 하러 간다. 근무지 옮긴지 며칠 되지 않아 미안하지만 오늘 참석을 하고 또 언제 갈지 몰라 엊그제 보고를 하고 허락을 받았고 다행히 근무자가 둘이라 선임에게도 미리 양해를 구했다. 그래도 미안하지.
서울 영등포 우신국교 48회(1966졸) 동창들을 만나러 신풍역으로 가고 있다. 반갑게 만나고 아홉시까지 돌아 와야 한다.
어서 가자.
- 2022. 6. 16. 을지로3가 환승통로에서 "연희 나그네" -
어제도 큰 마음먹고 참석을 했었는데 오랜만에 동창들 만나 즐거운 마음으로 한잔도 얘기도 하고 늦지 않게 잘 돌아 왔다.
그리고 오늘은 국민학교 동기들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모임 연락을 해 역시 삼년도 더 지나 참석을 하러 간다. 근무지 옮긴지 며칠 되지 않아 미안하지만 오늘 참석을 하고 또 언제 갈지 몰라 엊그제 보고를 하고 허락을 받았고 다행히 근무자가 둘이라 선임에게도 미리 양해를 구했다. 그래도 미안하지.
서울 영등포 우신국교 48회(1966졸) 동창들을 만나러 신풍역으로 가고 있다. 반갑게 만나고 아홉시까지 돌아 와야 한다.
어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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