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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기가 막히다.

아니 잘 운영하던 블로그를 저희들 입맛대로 바꿔 놓고 이게 뭔 짓거리인가 묻고 싶은데

어디 누구에게 얘기를 해야 하는가.

전에도 우수블로그인가를 정하는 기준도 모르겠고 맨날 나오는 이들만 메인화면을 채워

궁금했지만 그런게 내 관심사항이 아니라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지만 도대체 다음이라는

거대 포털에서 이렇게 저희들 마음대로 고치고 바꿀수 있는지 어디에 물어야 하나 화가 치

민다.

내 블로그를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유지를 하겠는가. 이러니 경쟁업체에 밀리

고 빼앗기지. 나도 애초에 아들의 군대입대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다른데로 갔을텐데 처음에

시작을 한 곳이라 애착도 있고 또 구멍가게도 가던데만 가는 성격이라 버텨 왔거늘 참 후회

스럽고 막막하다. 적어도 팔년을 블로그 유지한 사람이면 게시나 수정을 할 수는 있어야 하

지 않는가 말이다. 누가 대답이라도 시원하게 하든지.

 

이게 무슨 장난인지 모르겠고 치밀어 게시도 하기 힘들다.

 

 

-2020. 5. 19. 비는 어제에 이어 내리고 내 블로그에도 내리고"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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