悔 恨
-herb2717-
아직 어두운
한 겨울 아침
남은 별 따라
밥벌이 간다.
누
굴
먹
이
려
혼
돈
이
엉
킨
길
을
밟고 가는가
內外가
지쳐 간다.
혼
란,
-2019. 1. 13. 양화대교를 지나며 "연희 나그네"-
D +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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