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일을 보내며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
명절이나 국경일이면 한마디씩 게시를 했는데
이번 현충일에는 지방선거와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뉴스로 도배가 되어
생각을 하면서도 그냥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거나 맞서 싸우신 선열들을 잊을 수는
없지요. 애국자는 못되지만 오직 나라와 백성을 위해 자신의 안위를
버린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국민이 이만큼 잘 살 수 있도록

피땀으로 지켜내신 호국의 영령들께
다시 고개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승에서 평안 하소서!

-2018. 6. 8. 평생학습관에서 朴 濟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