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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일기

# 연희동 일기 (295)








  




오늘 새벽에 이곳 근무지에서 페이스북에 로그인해서 게시를 하던중에
갑짜기 연결이 끊기더니 비활성화가 되었다고 하며 로그인이 안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하루 게시가 많아 미안하기도 하던 참이지만 그래도 느닷없이
이러는건 아닌듯 싶다. 그럴만한 이유라도 있어야 납득을 할텐데 그렇지도 않으니
저들의 처분만 기다리려니 화도 나고 이게 뭐 대단한거라고 여기에 빠져있나,
하지만 그만 두더라도 끝이 깨끗해야지 많은 친구들, 온라인이지만 그들에게
인사라도 남겨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내가 ㅇ어쩔 방법은 재가입뿐인데
기다리라는 말뿐 응답이 없다.
그래 이참에 생각좀 해보자.
페이스북에 열심인 이유는 내 글이나 사진에 대한 반응이 우선이지만 오프라인에서
다른 어떤것 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기 때문인데 갑짜기 이러니 고약스럽다.
작년에 PD수첩에서 방영된 페이스북에 대한 취재를 보았는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다지.
기다려 보는 방법밖에.



-20117.10.8. 일요일 아침 퇴근전에 "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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