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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일기

# 연희동 일기 (269)



 

 

 

 

  

 

 

 

 


그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중간에 20여개월의 휴면기를 제하고 이번이 가장
오랫동안 게시를 못했군요. 직장 이직문제와 컴을 가까이 할 수 없는 이유였지만
그래도 너무 무심한거 같아 몇분 안되는 방문객이나 친구분들께 미안합니다.
삼월부터 근무를 했던 방화동의 아파트를 떠나 동대문의 상가 기계실로 이직을 해서
오늘부터 근무를 합니다. 원래 관리일을 시작했던 냉난방을 하는 곳으로 다시 와서
좋구 아파트를 벗어 나서 더욱 좋습니다. 그 동안 이년여 아파트에서 근무를 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벗어나기를 바랬지만 나이가 들었다고 일반 건물에서는 받아 주지를
않아서 큰 기대없이 면접을 봤는데 다행히 면접을 본 분의 마음에 들어 바로 합격을
하고 오늘부터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모쪼록 이곳에서는 올래 있기를 바라는데 요즘
상가의 매출이 좋지 않아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원했던 곳으로 왔으니 보수는 조금 적어졌지만 감내를 하고 근무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2017. 6. 12. 동대문에서 "연희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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