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오월 초하룻날에 기쁜 소식을 두가지 받았습니다.
지난해 친구가 되어 왕래를 하다 한분은 몸이 아파, 다른 한분은 뚜렷한 이유도 모르게
개문 후직을 했었는데 약속을 한듯 소식을 주셨습니다. 어제 근무날이고 바빠서 저녁에 봤는데
돋보기를 두고 나와 답글도 못달고 너무 피곤해 폰으로도 못하고 지금 퇴근해서 홍대입구역에서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전철역이 와이파이가 제일 잘 이어져서 지난번 고장중에도 이곳을 이용했지요.
두분 친구님들,
아직도 펀찮으시다는 ^손채린^ 님, 소나무를 그리시는 ^장미^ 님, 두분이 블로그를 다시 여는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또 한분 대전의 ^블래 스완^ 님! 페북에서. 남편분과 소통을 하는데 그래도 궁금합니다.
다시 여는날 기다립니다.
그러구 보니 세분이 모두 여성입니다.
ㅎ ㅜ ㅎ ㅜ ㅎ ㅜ .
- 2016. 5. 3. "연희 나그네" -
D +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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