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관 디지털 자료실(컴이 있음, 1인이 하루에 2시간 사용할 수 있음) 에 와서 한시간여를
친구 댓글달기에 보내고 이제 한자 올리고 있습니다. 퇴근 후 오전에는 이 곳 홍대 주변에서
열리고 있는 홍대 거리미술전을 둘러 보고 사진을 찍느라 보내고(홍대앞을 자주 올리니 우리
친구"블랙스완" 님 께서 홍대학생이냐고 물었음, 오늘. ㅋ) 학습관에 오니 비번이 틀린다고
해서 또 바꾸고, 요즘 비번 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릴판입니다. 다음 비번도 바꾸고요.
블로그를 만들 때는 글쓰기와 제가 찍은 사진을 올리기 위함이었는데 하다 보니 친구도 많아
지고 해서 소통하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지나 갑니다. ㅎ.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공부도 필요 하고 내 글도 써야겠고 사진도 좀 더 진지하게 대해 보고
싶으니 시간관리를 잘 해야 겠습니다. 혹 "작심삼일" 이 되더라도 말입니다. 헌데 우리는 주
5일도 아니고 더군다나 휴일 개념도 없는데 오늘은 왜(Why) 대낮부터< 아ㄹㅡㅋㅗㄹ>이
땡기나 정말 모르겠습니다. 우짤꼬?
이제 1층 으로 내려 가서 어제 부터 열리고 있는 전시회를 둘러 보고 집으로 가야 하나 아님
안양으로 가야 하나, 어차피 안양에는 오늘 다녀와야 하는데 낮에 가냐 저녁에 가야 하나
그 것이 문제로다.
ㅡ " 마포평생학습관" 에서 박 스피어 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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