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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유월을 맞으며.



사전투표도 마쳤고 낼 모레면 본투표를 하고 저녁무렵 새 역사가 이루어 질 것이다. 그림은 구도가 잡힌거 같은데 그대로 이루어지면 노골적으로 공갈을 치고 있으니 그 후유증을 어떻게 감당을 할건지 답이 없다. 그대로 된다면 유권자의 선택이니 어떤 짓을 하든 감당도 유권자 몫인데 선택을 하지 않은 이들의 억울함을 그 누가 풀어 줄리가 없으니 갑갑하다.
그건 나라일이고 내일이 발등의 불이니 오로지 구직에 몰두해야지. 그런데 그도 지난 5.16일부터 여러군데 이메일로 보낸 이력서만 허공에 사라지고 면접연락이 한군데도 없었다. 나이가 걸려 각오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 일할 수 있고 내가 원하니 한군데라도 채용을 기다린다. 내일이라도 꼭 연락이 오기를 부탁한다.
-2025.6.1 무더운 일요일 낮에."연희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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