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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拷問이다.




지난 12.3 늦은 밤에 시작된 우리나라의 이상한 사태가 오늘 일요일 이 시간에도 이어지고 있다. 선진국 대열에 들어 섰다고 외국에서도 얘기하고 우리들도 일부는 느끼고 지내다 갑자기 우리가 직선으로 뽑은 행정부 수반에게 크게 한방을 먹고는 오늘 이 시간까지 혼란한 정부와 찬탈의 기회를 노리는 거대야당의 횡포를 매일, 종일 당하고 있다.
어떻게든 누구든 중심을 잡고 법치내에서 마무리가 잘 되기를 바랄 뿐이다. 떼쟁이 巨野에게 맡겨서도 안된다. 지난 번 탄핵사태 후 그들의 행동을 잘 봤지 않은가. 그리고 어떤 이유로든 자기 형제나 食口들에게 못할 짓을 하고 자기 아래 직원을 면피하는 물건에게 맡길 일도 아니다. 더군다나 한번 큰 배신의 행동을 했던 자가 최고위원의 자리에 앉아 대국민 발언을 하는 꼴도 보면서 휴일 근무를 하자니 참 한심하기 짝이 없다. 통령이나 야당대표나 軍畢도 안한 사람들인데 나라를 지키는 軍人들을 동원하거나 그들의 명령에 따른 행동을 비하하는 꼴들도 못보겠다.
누구든 나라와 국민만 생각하고 최선의 해결을 바란다. 대비없이 당장 끌어 내린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걸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은가.
머리 좋고 학력좋고 프로필 좋은 당신들이 벌인 일, 마무리도 잘하기를 국민들이 명령한다.

- 2024.12.8. 강남특별구에서.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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