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끝내라는 독촉에 못이겨 오전에는 `정독도서관`에서 두시간, 오후에는 근무지에 다녀 와서 `마포평생학습관에서
두 시간 컴퓨터를 이용 교육을 마치고 시험 응시를 하려는데 설문조사에 응해야 한다고. 그래 몇번시도를 해도 21일까지
어쩌고 해서 결국은 교육만 끝을 내고 그냥 돌아 간다. 컴을 사용하는지 7년여가 되어도 내가 사용하는 분야가 아니면 알
수가 없어 곤란을 겪는다. 사용법을 제대로 배우지 않고 스스로 깨우치고 배운 것이라 기초를 모르니 그럴 수 밖에. 그 이전
에도 시설관리 업무에 종사를 했지만 on off나 알았지 컴퓨터를 키고 끄는 것도 몰랐으니 그나마 장족의 발전을 한게 이 정
도다. 숙소에 컴이 있으면 더 빨리 배웠을텐데 참 거시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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