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우리 동네 글벗서점입니다.
동교동삼거리 버스정류장앞에 있고요. 홍대부근에서 30년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경상도 사투리의 여사장님, 그리고 농부(ㅎ) 같으신 사장님, 에쁜딸인 효빈이, 얼마전에
입대해서 인제에서 복무중인 아들, 모든 것에 열심인 가족입니다. ^&^
ㅇ책욕심이 많아 지나는 길에 들르면 그냥 나오지를 못합니다. 다 읽지도 못하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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