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 박 지운 -
태초에
男과 女는
하나에서 갈라진
사이였다지,
그래서인데
억겁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만나도
같아질 수 없음이
???
그저
다 버리고
다 새로움으로
반겨줌이
답이거늘,
오늘 또 하루
지내 봐야지.
&&&.
- 2016. 8. 초하루에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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