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일부입니다.
ㅇ이십대, 입대하기 전에 자주 나가서 싸돌아 다니던 명동!
YWCA 옆 당시의 북적거리던(지금은 한산한) 먹자골목에 한 접시에 100원 하던 튀김안주에
소주를 몇 병씩, 1000 cc 생맥주를 단숨에 마시던 친구들 생각이 납니다. 커피 한잔 마시고
몇시간 씩 죽치고 앉아 시간을 죽이던 부끄러운 "자화상". 로얄호텔도 리모델링중이고, 너무 많은
것들이 변했지요. 명동교자만이 그 자리에 변하지를 않았더군요. 피해 다니던(장발, 미니 스커트)
명동 파출소와 함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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