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근소년의 노래"

"늘근소년의 노래" (221) 바 램

연희 나그네 2024. 6. 24. 05:32

 

 

 

바 램

- 박 지운-

 

더위가 오다

뜸을 들이고

일요근무가 무료한 오늘

멈추었던

"늘근소년의 노래"

순서를 손보고

한 가지 바람을,

그동안 지었던 나의 노래를

A4 용지에라도 묶어 볼까 하는

그리고

내가 찍은 사진도 넣어

엮어 보고 싶다.

 

- 2024. 6. 23 일요일 근무지에서.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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