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세상은 빠르게 바뀌는데.
연희 나그네
2022. 7. 12. 16:13
요즘은 각 업종마다 안전교육을 대면에서 온라인으로 대체를 한다. 우리는 시설안전교육을, 경비근무자는 경비근무 교육을 받는다. 그래서 단순노무나 경비근무자들도 기본적인 컴퓨터 조작을 해야 하고 무엇이든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서 컴퓨터는 기본으로 비치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물론 각자 집에 있는 컴이나 개인용 노트북 태블릿 등등을 가지고 있지만 나처럼 사정상 숙소에도 없고 노트북 태블릿도 없는 경우는 곤란한 경우다.
폰에서 올리다 자꾸 날려 미리 올리고 수정을 한다.
조금 전에 기전과장이 사무소 업무 끝나는 시간 여섯시 이후에 사무소에서 받으라는 톡이 왔다. 그도 그런 것이 기전실에서 멀기도 하지만 아무 상주직원도 없는 사무소에 들어가 컴사용 하는 것도 그렇고.
요즘 기전실에 공용컴이 없는데도 없고 모든 업무상 궁금한 사항이나 하다 못해 공구검색 등등을 하는데 이런 원시적 상황은 말이 안되는 경우다. 소장이든 대표들이든 누구든 해결을 해줘야지.
답답한데 이 업종이 이런 정도의 의견표출도 못하는 갑을관계의 직종이다. 그냥 벙어리 귀머거리로 지내야 그나마 견디기 때문에 보고도 못본척 듣고도 못들은척 가급적 주민들과는 묻는말 외에는 말도 섞지 말아야 하고. 내 집으로 생각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그들 대표나 소장눈에 들어야 그나마 연속 근무를 하지.
ㅠ ㅠ ㅠ.
- 오늘도 무덥다. "연희 나그네" -
폰에서 올리다 자꾸 날려 미리 올리고 수정을 한다.
조금 전에 기전과장이 사무소 업무 끝나는 시간 여섯시 이후에 사무소에서 받으라는 톡이 왔다. 그도 그런 것이 기전실에서 멀기도 하지만 아무 상주직원도 없는 사무소에 들어가 컴사용 하는 것도 그렇고.
요즘 기전실에 공용컴이 없는데도 없고 모든 업무상 궁금한 사항이나 하다 못해 공구검색 등등을 하는데 이런 원시적 상황은 말이 안되는 경우다. 소장이든 대표들이든 누구든 해결을 해줘야지.
답답한데 이 업종이 이런 정도의 의견표출도 못하는 갑을관계의 직종이다. 그냥 벙어리 귀머거리로 지내야 그나마 견디기 때문에 보고도 못본척 듣고도 못들은척 가급적 주민들과는 묻는말 외에는 말도 섞지 말아야 하고. 내 집으로 생각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그들 대표나 소장눈에 들어야 그나마 연속 근무를 하지.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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